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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전쟁과 지상의 교회

[요한계시록12:1-17]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12:12)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 심판 사이의 막간입니다. 사탄은 그리스도를 대전하나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고, 교회를 공격하나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교회는 늘 영적 전쟁 가운데 있지만, 그리스도의 승리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위로입니다. 나(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의 현실을 얼마나 인식하며 살고 있는지? 나(우리)는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붙드는 '남은 자손'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

세상 가운데 교회를 향한 사탄의 공격이 거세지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Victory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