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탄식과 환희

[요한계시록18:9-19]

그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요한계시록18:19하반절)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 같은 바벨론이 멸망하자 땅의 왕들과 상인들과 바다 사람들이 탄식하며 애가를 부릅니다. 반면에 성도는 바벨론의 파멸을 기뻐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가? 바벨론처럼 무너질 세상의 부요와 쾌락에 기대고 있다면, 그 끝은 탄식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뻐합니다. 이 땅의 가치를 분별하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겠습니다.

주님!

세상의 화려함에 눈이 멀어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바벨론의 멸망을 보며 주님의 뜻을 깨닫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반면교사(反面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