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수요일 /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요한계시록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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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요한계시록1:9-20]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계1:17)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밧모섬에 유배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강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계시를 교회에 전하는 사명을 주십니다.
나는 요한처럼 주님의 날에 성령 안에 거하며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있는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찾아오시고,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새롭게 일깨워 주심을 믿는가? 오늘도 주님의 영광 앞에 엎드려 내 두려움을 내려놓고, 부르심에 반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영광 중에 임하신 주님을 깊이 바라보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사명을 감당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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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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